서클오브프렌즈, 협력회, 섭리 가족회, 섭리 동반자회
수녀회가 진출해 있는 모든 지역에서 남녀 혹은 가족 전체가 수도공동체와 함께 기도하고 공부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수녀들과 협력하기로 공식적인 서약을 하고 있다. 1980년 초부터 협력회는 수녀회 각 중심 지역에서 구성되어 왔다. 나라마다 협력회 이름과 관계를 맺고 있는 구조가 다르지만, 그 핵심적인 관계성은 모두가 같다. 더 많은 정보는 각 관구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세계의 CDP”에 소개되어 있는 각 그룹(관구/선교지)의 링크를 활용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협력회원들은 하느님과 또 수녀들과 더욱 밀접하고도 깊은 관계 안에서 살기를 추구한다. 협력회원들은 서원 수녀가 되지 않고도 수녀들과 협력 관계를 맺음으로써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된다. 수녀들 또한 이러한 협력을 통해 풍요로움을 발견한다. 공적인 관계에 평신도를 포함시킴으로써 수도회의 정신과 사명 속으로 더욱 성장해가는 평신도들 간의 네트워크가 더 넓어지고 깊어진다.
협력회원들은 개인의 사명, 은사, 에너지와 통찰을 매일의 삶에는 물론 공동체와의 관계에 더 깊이 통합시키면서 섭리 카리스마를 살고 증거한다. 협력회원들은 수녀들뿐 아니라 다른 협력회원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하면서, 나름대로 맺고 있는 기타 관계나 책임에 따라 가능한 만큼 공동체의 영적, 공동체적, 사도적 삶에 함께한다. 수도회 정신, 카리스마, 역사, 사명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면서, 협력 관계를 맺기로 선택하는 사람들은 종종 자신 안에서 수도공동체의 정체성과 가치에 대한 깊은 울림을 발견하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관계를 통해 얻게 되는 지지와 성장 안에서 은총과 힘을 발견한다. 협력회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따르고 다른 사람들, 특히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사랑하는 삶을 사는 세례의 소명을 증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