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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원 인스타그램
    총원의 인스타그램을 개설했으니 자주 방문해 새로운 소식을 확인해 보세요!   링크: https://www.instagram.com/cdp7.13/?fbclid=IwY2xjawGvdmRleHRuA2FlbQIxMAABHTKIN0P8LyKWyKzTSdg40bWavP0Mlzr-vzo9qagVRa6aMG07uyQEZL0FBg_aem_oz2_fQRDgtmgoQtPEL086g
    2024.11.25 92
  •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성당 바자회
      CLT 팀은 성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열린 바자회에 판매자로 참여해 친환경 수세미와 한국산 마스크 시트를 판매했습니다. 바자회에는 수공예품, 제과류, 음료, 크리스마스 장식 등 다양한 품목이 판매되었는데, 비가 내리는 다소 습하고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 주민들이 방문하여 쇼핑도 하고 친교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4.11.25 66
  • 부고: 캐롤 라일리 수녀
      사랑하는 캐롤 라일리 수녀님의 영혼을 당신 자애에 맡기나이다. 수녀님은 2024년 11월 3일, 65년간의 수도생활을 마치고 82년 5개월 4일을 일기로 선종하셨습니다.         캐롤 라일리 수녀님은 클레식 피아니스트로서의 전망 있는 미래를 포기하고 1959년 9월 6일, 천주섭리수녀회에 입회하였습니다.  조용하고 헌신적이며 절제력 있는 캐롤 수녀님은 카르멜회에 더 적합해 보였지만, 캐슬 섀넌의 성 안나 초등학교에 근무하던 클레어 루이스 수녀님에게서 영향을 받았고, 섭리가 수녀님을 어떻게 천주섭리수녀회로 이끌었는지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2021년 인터뷰에서 수녀님은, 수련자일 때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고 그들을 그리스도와 하느님의 나라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일하며 성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고 했습니다. 65년간 수도생활을 하면서 수녀님은 수많은 이들을 그리스도께로 더 가까이 인도하는 목표를 이루었고, 지난 수년간 몸담아 왔던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여름이면 “천국과 다름없는”을 주제로 피정을 지도하기도 했습니다. 함께 수련기를 지낸 동기 수녀님들처럼 캐롤 수녀님 (그 당시 메리 패트릭 수녀님)또한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으로 첫 사도직을 시작했지만, 곧 고등학교로 이동하여 음악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듀케인 대학교에서 음악 교육을 전공한 수녀님은 석사 과정을 시작하였고, 같은 대학교에서 음악학 석사와 신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듀케인 대학교 음악과에서 피아노를 가르치기 시작한 수녀님은 마침내 피아노과 학장, 음악학부장에 이어 정교수가 되었습니다. 캐롤 수녀님은 저명한 동문이자 동대학교 센트리 클럽 일원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캐롤 수녀님을 수도생활로 이끈 것은 음악이 아닌 영성이었습니다. 수녀님은 음악과에서 가르치는 동안 듀케인 대학교에 ‘양성 영성 연구원’을 설립한 네델란트 출신의 성령수도회 마드리안 반 카암 신부님과 함께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 학과 과정은 실존주의 심리학에 철학과 사회학을 통합한 것이었습니다. 캐롤 수녀님은 이 학과 과정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여전히 피아노를 가르치면서 계속해서 강의도 하였습니다. 영적지도는 케롤 수녀님이 받은 은사였습니다. 듀케인 부근에 ‘피정 다락방’을 세운 다락방 수녀회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캐롤 수녀님은 다락방 수녀회 피정사도직과 영적지도 사도직에 이끌렸습니다. 1977년 다락방 수녀회가 문을 닫게 되었을 때, 남은 세분의 수녀님들이 웨스트 버지니아 찰스턴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그들이 기증받은 트럭을 운전해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러한 관계는 새로운 사도직으로 이어졌습니다. 수녀님은 다락방 피정집을 공동으로 설립하였고, 이 피정집은 에큐메니컬 웨스트 버지니아 영성연구소가 되어 1999년 인가를 받았습니다. 찰스턴에서 지내는 동안 캐롤 수녀님은 수백명의 개인 피정과 단체 피정을 지도하였습니다. 수녀님은 유럽, 아프리카 8개국,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뉴기니, 뉴질랜드, 필리핀, 그리고 미국의 거의 모든 주를 여행하였습니다. 많은 남자 수도회, 신학생들, 그리고 여자 수도회에서 피정을 지도하였습니다. 피정 요청을 다 받아들일 수 없었던 수녀님은, 성 바오로회 알바 하우스를 위해 비디오와 CD를 제작하였습니다. 에큐메니컬 웨스트 버지니아 영성연구소에서 캐롤 수녀님이 진행하는 피정이나 워크숍은 그리스도인의 일치를 의미하는 에큐메니컬의 특성에 따라 로마 가톨릭만을 위한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 사도직에 대해 수녀님이 좋아했던 여러 가지 가운데 하나는, 복음의 요구인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를 실현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사도직이 번성하면서 인터넷 줌을 통하여 국제적으로 연결이 가능했습니다. 인디애나의 신학대학원 재단과 제휴하여 학점을 주었습니다. 상임이사인 캐롤 수녀님은 그러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수업을 진행하였고, 센터에서 수년간 가르쳤던 많은 목회자들을 양성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인터뷰에서 캐롤 수녀님은, “우리는 사람들에게서 받은 $40불로 은행계좌를 개설하면서 시작했습니다. 20년이 흐른 지금도 5개주에 위성시스템을 갖춘 채 여전히 건재합니다. 요즘에는 1년에 약 5,000명이 인터넷 접속을 통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수십년 전 수도회에 입회한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의 젊은 여성 캐롤 수녀님은 하느님께서 주신 재능을 섭리가 계속해서 마련해주시는 방식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수녀님의 음악 교육은 음악을 활용하여 치유하는 워크숍으로 이어졌습니다. 음악가로서 지닌 재능이기도 했던 수녀님의 수련법을 우선적으로 수녀님 자신의 영성 생활에 적용하였습니다. 삶에서 해야 할 일이 많은 가운데서도 수녀님은 계속해서 고독을 갈망하였고, 피정이 없는 주말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캐롤 라일리 수녀님은 참으로 섭리의 여성이었습니다. 열심히 일했고 언제나 기도하였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시간과 재능을 관대하게 내어주었습니다. 마지막 며칠 동안, 커먼스 성요셉 센터에 있는 수녀님 방에 혼자 머물기를 선택한 캐롤 수녀님은 마침내 침묵 피정 시간을 가졌습니다. 캐롤 수녀님이 더 이상 우리와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수녀님의 정신은 어린이 성가대를 이끄는 음악 교사 안에, 알코올 혹은 약물 중독에서 회복된 이들 안에, 찰스턴에서 피정을 마친 후 영혼이 새로워진 사목자 안에 살아있습니다. 캐롤 수녀님이 선종하신 11월 3일은, 멘토링에 귀감이 됨으로써 미국에 영향을 준 이들에게 수여하는 ‘에밀 페넷 전국 수도자 양성회의 상’을 수여한지 23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녀님의 죽음을 슬퍼하겠지만, 수녀님은 다시 한번 섭리의 인도를 받아 집(본원)으로 돌아와 선종하였습니다. 수녀님에 대한 기억이 축복이 되길 빕니다.   생일: 5월 31일 리타 M. 예스티드 수녀(SFCC)
    2024.11.25 95
  • 11월 에코 챌런지
    바로가기: https://www.cdpgeneralate.org/ko/%ea%b2%8c%ec%8b%9c%ed%8c%90/?uid=133&mod=document&pageid=1
    2024.11.10 60
  • 가을 단풍
    아름다운 가을 단풍 … 하느님의 축복은, 역시나  숨이 멎을 듯이 멋지네요!  
    2024.10.20 100
  • 글로벌 커넥션 8권 4호
    글로벌 커넥션 8권 4호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 (마태 7:13) 김은순 로사 수녀   제24차 수도회총회 방향선언문에서는, “시대의 요청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케틀러 주교의 정신 안에서”(회헌 41항) “피조물과 주변부의 취약한 이들을 돌보라”는 초대를 한다. 이는 세상의 요청에 대한 관심과 봉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또 천주섭리수녀회 일원으로서 지속해야 할 우리의 사명들 가운데 하나임을 재차 상기시켜준다.   이 요청은, 잘 알다시피, 여러 시대를 거쳐 지금까지도 여전히 존재하는 ‘그 무게가 엄중한 사안’이다. 그러나 현실 속의 우리는 이 요청에 대해 기꺼이 응답하기 보다는 오히려 이 사안이 주는 무게의 부담감에 불편함을 가질 때가 생각보다 꽤 여러 번임을 부인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런 요청에 응답하기를 주저하고 불편해 하는 걸까? 묻게 된다. 아마 ‘내 현실도 그리 녹록지 않아서’ 라고 말할 수도 있고, 아니면, ‘내가 어떤 행동을 취했는데 그것이 지금까지 나를 보호해준다고 믿었던 것들과 맞바꾸어야 한다면?’ 하는 두려움이 앞서서 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든다. 그래서 가브리엘 베치 신부(OCSO)의 묵상을 공유하고 싶다. 하느님은 너무 좁고, 너무 제한적이며, 나와 너무 다릅니다. 내가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이 문은 좁아 보일뿐더러 너무 좁아서 거의 닫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문은 그렇게 좁지도 않고 닫혀 있지도 않습니다. 이 문이 좁아 보이는 것은 그것을 보는 눈이 좁고, 그것을 들여다보는 마음이 좁고, 그것을 사랑하는 마음이 좁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변화를 원하면 됩니다. 변화하고자 하는 바램은 이미 변화입니다. 하느님의 문을 마음에 두는 것은 이미 그 문을 건너는 시작입니다. 우리가 좁아 보이는 하느님을 사랑하려고 노력할 때, 문 너비는 그대로이지만 우리의 마음과 눈과 생각의 너비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참을 수 없을 것 같았던 것을 점점 더 저항 없이 받아들이고 확장하기 시작합니다. 좁은 문은 새로운 삶, 용서의 삶, 하느님과의 의미와 일치의 삶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이 묵상을 읽다 보면 가브리엘 신부의 ‘두려움을 넘어서는 방법’이 그리 복잡하지 않아 보인다. 그저 ‘마음을 다르게 가져보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시도는, 따라서, ‘피조물과 주변부의 취약한 이들을 돌보는’ 일이 생각보다 할 만하다고 깨닫게 해 줄 거라고, 또한 동시에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마대 11,30)는 말씀, 즉 하느님의 문을 우리가 저항 없이 건널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내게는 들린다. 따라서 나 자신을 포함한 우리 모두가 세상의 요청에 응답하고자 하는 용기를 다시 가질 수 있기를, 그리고 이 용기가 흔들리기 전에 다만 하나만이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하며 이 글을 맺고 싶다.  image:pixabay.com  ..................  전문 읽기 는 첨부 파일을 클릭하세요 ....................
    2024.10.20 96
  • 부고: 로즈 앤 크런츠 수녀님
          사랑하는 로즈 앤 크랜츠 수녀님의 영혼을 당신 자애에 맡기나이다. 수녀님은 2024년 9월 27일 62년간의 수도생활을 마치고 79년 1개월 6일을 일기로 선종하셨습니다.     로즈 앤 크랜츠(예전 이름은 태딘) 수녀님은 캐서린(해든)과 로렌스 크랜츠의 다섯 자녀 가운데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메리크레스트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62년 천주섭리수녀회에 입회하였습니다. 수녀님은 늘 부모님의 신앙을 보면서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배웠다고 했습니다. 로즈 앤 수녀님은 미시건, 오하이오, 그리고 펜실베이니아주에서 17년간 교사와 교장으로 봉사하였습니다.  그 후 본당 사제가 없는 웨스트버지니아주 던바의 그리스도 왕 본당에서 사목협력자로 사도직을 하였습니다. 사목협력자로 일하는 동안 환자들에게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는 가운데 병원과 호스피스에서 원목 수녀로도 봉사하였습니다. 던바에서 십년간 사도직을 마친 후 웨스트 버지니아에 있는 파커스버그와 뉴 마틴스빌(1995-2001) 본당에서 사도직을 했습니다. 본당사도직을 마치고 5년 동안 로즈 앤 수녀님은 피츠버그 관구 본원장으로 봉사했습니다. 수녀님은 양성사도직에서도 봉사하였습니다. 이후 다시 오하이오주에서 본당사도직을 하였습니다. 2020년부터 프로비던스 하이츠와 커먼스에서 두 번째로 본원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수녀님이 내내 되뇌었던 만트라는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태. 10:8)이었습니다. 로즈 앤 수녀님은 재능이 많았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바느질이었습니다. 운 좋게 수녀님이 만든 퀼트 작품을 받은 사람들은 그것을 매우 귀하게 여겼습니다. 공동체와 여러 본당을 위해 만든 엄청난 양의 파이에서 수녀님의 요리 솜씨가 잘 드러났습니다.  파이를 만들 때마다 당연히 수녀님은 홈메이드 파이 크러스트 레시피를 따랐습니다! 로즈 앤 수녀님은 친구 루 헤이드닉 수녀님과 함께하는 자전거 타기, 등산, 그리고 탠트 캠핑을 좋아했습니다. 로즈 앤 수녀님은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으면서도 계속해서 수녀님들을 위해 봉사했습니다.  수녀님은 샤를 드 푸코의 의탁의 기도와 리처드 R. 가일라데츠의 최신 책 숨쉬는 동안 나의 희망: 죽음이라는 신비 이해를 통하여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자신을 선물로 내어주는 일은 사후에서 조차도 계속되었습니다. 수녀님은 비영리 단체인 휴머니티 기프트 레지스트리에 시신을 기증하였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수십년간 우리에게 선물이 되어준 수녀님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수녀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바들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생일: 8월 22일, 미셸 비스비 수녀  
    2024.10.20 85
  • 수도회 리더십 평의회 회의 (2024년 10월 2일-7일)
      수도회 리더십 평의회 회의(10월 2일-7일) 회의는 발바라 수녀의 참석자에 대한 환영과 소개가 있었다. 또한 진행자 마지수녀의 인도로 기도와 참석자들의 희망하는 것을 나누면서 시작되었다.  이어서 각 관구 및 선교지 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듣고, 여러 보고서에서 언급한 현실에 대한 통찰과 그것이 의미하는 바들에 대해 나누었다. 각 관구 및 선교지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나눔은 언제나 진솔했고, 단순한 “업무 보고”가 아닌 보다 깊은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CLB 구성원들은 긴 시간에 걸쳐 재정보고, 총원보고, 수도회총회 건의사항과 위임사항에 대한 책무 보고를 들었고, 수도회 전 회원 통계도 살펴보았다. 이는 한 수도회로서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매우 진솔한 논의로 이어졌다. 여러 위원회 보고에 이어, 기타 다양한 주제들과 2026년 9월 1일-14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될 차기 수도회 총회에 대한 기본 논의를 하였다.
    2024.10.19 91
  • 한국관구 공동체 모임
    9.29 -30, 2024   한국 관구 공동체 모임 CLT는 한국 관구 공식 방문의 일환으로 한국 수녀들과 함께 이틀간의 공동체 모임을 가졌습니다. 공식 방문의 주제는 '공동체 안에서의 상호문화성' 으로, 다양한 문화에 대한 개요와 오늘날 요구되는 상호문화 공동체 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발바라 수녀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5개 위원회의 업무와 활동에 대한 보고와 2022년 수도회 총회 방향 선언문 및 결정사항들에 대한 개요를 공유했습니다.
    2024.10.16 96
  • 연령대별 모임, 한국
    9. 25- 28, 2024, 한국 수녀들과 함께 연령대별 모임을 통해 수녀회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질문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4.10.15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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